2.91 수시카드 괜찮은지 봐주세요.
일반고 전교과 2.91입니다. 진학사에서 본 학교 산출에 따른 등급과 학과를 보고 괜찮은 카드인지 알려주세요. 가톨릭대 교과 지역균형 미디어기술콘텐츠 / 2.70 수원대 교과 교과우수 인문사회융합대학 / 2.89 동국대 교과 학교장인재추천 영화영상학과 / 1.7 명지대 종합 명지인재면접 디지털콘텐츠디자인 / 2.91 상명대 종합 상명인재 영화영상/연출.스태프 / 2.91 인하대 종합 인미래인재전형 면접형 디자인테크놀로지 / 2.91 제가 생기부가 영상영화입니다. 프로그래밍과 코딩 관련 과목도 들어서 그런 내용도 생기부에 있습니다. 실제로도 3D 그래픽이나 그런 거에 관심도 있고요. 종합 괜찮을까요? 교과도 솔직히 걱정되는데 괜찮은가요? 그리고 제가 동국대 학교장추천에 붙어서 쓰게 되었는데 학년부장쌤이 내신이 너무 낮다고 다른 친구들을 위해 빼라고 말씀하셔서...솔직히 너무 넣고 싶은데 포기해야 되나 싶어요... 수시카드 어떤가요??
답변 1개
유니로드
안녕하세요, 유니로드입니다.
전교과 2.91로 미디어·영상·디자인 계열 여섯 장을 잡으셨습니다. 교과 3장·종합 3장으로 나뉘어 있고, 진학사 대학별 산출값(2.70~2.91)이 카드마다 다른 것은 대학마다 반영 교과·과목수·가중치가 달라 생기는 자연스러운 차이입니다. 즉 학교 내신은 하나여도 대학이 계산하면 값이 조금씩 움직입니다. 여섯 장을 실제 등록자 데이터·경쟁률·충원율·수능최저 요강 원문과 하나씩 대어 정리했습니다.
아래 표의 등록 등급평균은 커트라인이 아니라 실제 등록한 학생들의 사후 평균이라 해마다 변동합니다. 특히 종합 전형은 서류·면접이 등급 차를 메우는 구조라 등록평균이 학생 내신과 벌어져 있어도 그대로 당락으로 읽으면 안 됩니다.
카드별 데이터 (연도 명시)
| 대학·모집단위 | 전형 | 모집 | 경쟁률 | 충원 | 등록 등급평균 | 최저 | 학생 2.91 대비 |
|---|---|---|---|---|---|---|---|
|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 | 교과 지역균형 | 5명(26) | 5.0:1(26) | 충원율 160%(26) | 2.71(26) | 2개 합 7 | 등록평균보다 아래, 상향 |
| 수원대 인문사회융합대학 | 교과 교과우수 | 40명(26) | 13.1:1(26) | - | 3.1(26) | 2개 합 7 | 등록평균 위, 적정 |
| 동국대(서울) 영화영상 | 교과 학교장추천인재 | 3명(26) | 10.0:1(26) | 충원 6명(26) | 2.55(26) | 요강 미확인 | 등록평균보다 아래, 상향 |
| 명지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 | 종합 명지인재면접 | 6명(26) | 33.8:1(26) | - | 3.81(26) | 없음(26) | 등록평균 위, 종합 |
| 상명대 영화영상(연출·스태프) | 종합 상명인재 | 9명(26) | - | - | 3.38(26) | 없음(26) | 등록평균 위, 종합 |
| 인하대 디자인테크놀로지 | 종합 인하미래인재 면접형 | - | - | - | 공개 정리 안 됨 | 없음(26) | 데이터 부족, 흐름으로 |
수능최저부터 정리 — 이 구성은 최저 부담이 낮습니다
먼저 최저를 요강 원문으로 확인했습니다. 미디어·영상·디자인 계열은 최저가 없거나 가벼운 편이라, 이 여섯 장은 최저에서 갈릴 위험이 크지 않습니다.
- 명지대·상명대·인하대(종합 3장) — 최저 없음이 요강에서 확인됩니다. 명지대 2026 수시요강: "수시모집 모든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미적용". 상명대(서울) 2026 상명인재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 인하대 2026 인하미래인재(면접형)은 요강 전형표상 수능최저 미적용(의예과만 예외)입니다.
-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교과 지역균형) — 2026 수시요강: "전 모집단위(약학과·의예과·간호학과 제외): 국어, 수학, 영어, 사탐(1)/과탐(1) 중 2개 영역 등급 합 7 이내". 2개 영역 합 7이면 부담이 크지 않은 편입니다.
- 수원대 인문사회융합대학(교과 교과우수) — 2026 수시요강: "교과우수전형: 국어, 수학, 영어, 탐구(1과목)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간호학과만 합 6). 역시 완만한 편입니다.
- 동국대(서울) 학교장추천인재(교과) — 이 전형의 최저는 2026 요강에서 명확한 원문을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정확한 수능최저는 동국대(서울) 2026 수시요강에서 최종 확인을 권합니다.
교과 3장 — 등급이 그대로 걸리는 자리
교과 전형은 서류·면접 보정이 거의 없어 내신 등급이 사실상 그대로 반영됩니다. 그래서 종합보다 냉정하게 봐야 합니다.
- 수원대 인문사회융합대학(교과우수) — 2026 등록평균 3.1, 모집 40명·경쟁 13.1:1. 학생 2.91(진학사 산출 2.89)이 등록평균보다 위이고 모집이 40명으로 커서 세 장의 교과 중 가장 안정에 가깝습니다. 이 카드가 교과 축의 중심입니다.
-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지역균형) — 2026 등록평균 2.71, 모집 5명·경쟁 5.0:1·충원율 160%. 학생 2.91(진학사 2.70)은 등록평균 2.71보다 다소 아래입니다. 다만 충원율 160%로 추합이 모집의 1.6배 돌아 실질 합격선은 최초보다 내려가므로, 등급 그대로 탈락이라 단정할 자리는 아니고 상향~적정 경계로 봅니다. 진학사가 2.70으로 산출했다면 대학 환산 기준으로는 등록평균에 근접합니다.
- 동국대(서울) 영화영상 학교장추천인재 — 2026 등록평균 2.55, 모집 3명·경쟁 10.0:1·충원 6명. 학생 2.91은 등록평균 2.55보다 눈에 띄게 아래입니다. 진학사 산출 1.7은 학생이 준 값 그대로 존중하되, 등록평균(2.55)이나 전교과(2.91)와 척도 차이가 커 직접 비교가 어렵습니다. 모집이 3명뿐이라 등급 변별이 예민한 자리입니다. 뒤에서 따로 짚겠습니다.
종합 3장 — 생기부 적합성이 등급 차를 메우는 구조
영상·영화 생기부에 프로그래밍/코딩 과목과 3D 그래픽 관심이 얹혀 있으면, 디지털콘텐츠·미디어테크 계열 종합에서 전공 적합성 근거로 쓸 수 있습니다. 이 계열이 요구하는 "콘텐츠 + 기술" 접점과 맞물리기 때문입니다.
- 명지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 명지인재면접(종합) — 2026 등록평균 3.81, 모집 6명·경쟁 33.8:1. 학생 2.91은 등록평균보다 위이지만, 종합이라 등급만으로 안심할 자리는 아닙니다. 경쟁률이 높아 서류·면접 비중이 큽니다. 참고로 같은 학과 명지인재서류(종합)는 2026 등록평균 3.09로, 면접형과 서류형 중 본인 강점(서류 vs 면접)에 맞춰 고르는 것도 방법입니다.
- 상명대 영화영상(연출·스태프) 상명인재(종합) — 2026 등록평균 3.38, 모집 9명. 학생 2.91이 등록평균보다 위입니다. 영화영상 전공 서사가 생기부에 있으면 적합성 측면에서 무리 없는 자리입니다.
- 인하대 디자인테크놀로지 인하미래인재 면접형(종합) — 이 모집단위는 공개 등록등급 데이터가 정리돼 있지 않아 등급 단정이 어렵습니다. 등급으로 판단하기보다 서류종합평가(1단계)+면접(2단계 30%) 구조와 전공 적합성으로 접근하는 자리로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3D 그래픽·코딩 관심이 '디자인테크놀로지'라는 학과 성격과 직접 맞닿아 있어 지원 명분 자체는 분명합니다.
동국대 학교장추천, 포기해야 하나
학년부장 선생님 조언에는 근거가 있습니다. 동국대(서울) 영화영상 학교장추천인재(교과)의 2026 등록평균은 2.55인데, 학생 전교과는 2.91로 등록평균보다 아래입니다. 교과 전형은 서류·면접 보정이 거의 없고 모집이 3명뿐이라, 등급이 등록평균보다 아래면 합격 가능성이 낮게 형성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학교 추천서 정원이 한정된 상황에서 "합격 가능성이 더 높은 친구에게 양보"라는 판단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다만 최종 결정은 두 가지를 확인한 뒤에 내리시길 권합니다. 첫째, 동국대 교과 반영 방식입니다. 학교 전교과 2.91이라도 동국대가 반영하는 교과·과목만 계산하면 값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진학사 산출값이 실제 반영 기준을 얼마나 반영했는지 확인). 둘째, 이 카드가 학생에게 상향 소신인지입니다. 등록평균 대비 아래라는 사실은 바뀌지 않으므로, 여섯 장 중 '상향 한 장'으로 감수하고 넣을지, 아니면 합격 가능성이 더 확실한 카드에 자리를 쓸지의 문제입니다. 감정이나 교내 분위기가 아니라 이 두 사실을 근거로 본인이 결정하시면 됩니다.
라인 배분
등급과 최저를 함께 놓고 실제 라인을 세우면:
- 적정(교과 축 중심): 수원대 인문사회융합대학 교과우수(등록평균 3.1 위, 모집 40명)
- 적정~소신(종합): 상명대 영화영상 상명인재(등록평균 3.38 위, 최저 없음), 명지대 디지털콘텐츠디자인 명지인재면접(등록평균 3.81 위이나 경쟁 33.8:1)
- 소신(종합, 데이터 불명확): 인하대 디자인테크놀로지 인하미래인재 면접형(등급 판단 불가, 적합성으로 접근)
- 상향(교과): 가톨릭대 미디어기술콘텐츠 지역균형(등록평균 2.71, 충원 순환 큼), 동국대 영화영상 학교장추천인재(등록평균 2.55, 모집 3명)
정리하면 이 구성은 최저 부담은 거의 없고, 갈림길은 교과 3장에서 학생 등급이 등록평균과 어디에 서느냐입니다. 안정이라 부를 만한 자리가 수원대 한 장뿐이므로, 교과 3장 중 가톨릭대·동국대가 상향에 가깝다는 점을 감안해 합격 가능성이 더 확실한 교과 카드를 한 장 더 확보해두면 6장 전체가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종합 3장은 등급상으로는 여유가 있으니, 영상·코딩·3D 생기부 서사를 학과 성격(디지털콘텐츠·미디어테크·디자인테크놀로지)에 맞춰 서류·면접에서 얼마나 설득력 있게 연결하느냐가 실제 당락을 가릅니다.
내 성적·생기부로 정확한 합격 가능성은 유니로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