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수시반수.

성적은 3-1학기 까지 5.6정도이고 서울소재 외고 나왔어. 작년에 가톨릭대 잠재우수능력면접 전형 예비에서 떨어졌어. 올해 다시 수시 6장을 쓸려고 하는데 어떤 대학 어떤 전형 어떤 과를 쓰는게 좋을지 알려줘. 생기부의 방향성은 3학년동안 국제, 정치, 외교로 채워져있어. 영어와 전공어 성적이 평균 6.2등급정도 이고 수학 성적은 평균 4등급이야

답변 1개

유니로드

안녕하세요, 유니로드입니다.

작년에 가톨릭대 면접까지 갔다가 예비에서 아쉽게 미끄러지셨네요. 그 경험이 올해 제일 큰 무기라, 이번엔 그걸 축으로 6장을 짜드릴게요. 5.6이면 교과·논술은 접고 학종으로만, 그것도 어학이 약하니 수능최저 없는 서류·면접형으로 갑니다.

1. 축은 가톨릭대 국제학부 재도전입니다.

잠재능력우수자 면접형은 서류100(4배수)→서류70+면접30이고, 면접이 진로역량 50%라 국제·정외 생기부가 그대로 점수가 됩니다. 입결이 최종등록 평균 3.7~3.9, 최저합격 5.4~5.5(경쟁률 14~22:1)라, 외고 5.6이면 딱 그 문턱이에요. 면접까지 겪어봤으니 승산이 제일 큽니다. 면접이 부담되면 서류형(서류100, 평균 3.4·최저합격 4.8)도 같이 넣으세요. 둘은 다른 전형이라 중복 지원됩니다.

2. 5.6이 실제로 붙는 "적정" 라인이 이 정도예요.

최저합격선이 5점대까지 내려오는 곳들입니다. 명지대 정치외교(명지인재, 평균 3.4~3.9·최저 5.4~6.5), 상명대(서울) 글로벌지역학부·글로벌경영(상명인재, 평균 3.4~4.3·최저 5.1~5.5). 외고 정성평가까지 감안하면 여기가 무게중심입니다.

3. 소신은 이쪽, 상향은 저쪽으로 나눠 잡으세요.

소신: 인천대 정치외교·동북아국제통상(자기추천, 평균 3.1~3.5), 동국대 정치외교(Do Dream, 평균 2.7~3.0·최저 4.3), 부산대 국제학부(학종 평균 3.3), 숙명여대 글로벌협력(면접형 평균 3.6). 상향(질러보는 카드): 한국외대 학종 면접형·서류형(국제·정외 평균 4점대, 최저 없음), 경희대 글로벌커뮤니케이션(네오르네상스 평균 4.2).

4. 안정 두 장은 반드시 확보하세요.

5.6은 인서울 국제·정외에 안정 카드가 거의 없어요. 순천향대 국제통상·글로벌문화산업(학종 평균 4.4~4.8·최저 5.0~6.1)이나 전남대·부산대 같은 지방 국립대 국제·정외 학종으로 안전판을 꼭 까세요. 이 라인은 최저합격이 5~6점대라 5.6이 확실히 걸립니다.

5. 학과는 어문 말고 국제·정외로 고정.

전공어가 6.2면 어문과에선 그 점수부터 걸립니다. 국제·정외·글로벌 계열은 생기부 방향과 맞고 어학 성적을 덜 봐요. 면접은 가톨릭·명지 다 생기부 기반이라, 국제·정외 활동을 동기→탐구→진로로 잇는 흐름을 세특 근거로 10분 안에 말할 수 있게 정리해두면 됩니다. 작년에 막혔던 질문만 다시 다듬으세요.

6장 배치 예시

  • 재도전/적정: 가톨릭대 국제학부 면접형(축) + 서류형
  • 적정: 명지대 정치외교, 상명대(서울) 글로벌지역학부
  • 소신·상향: 인천대 정치외교(소신) + 한국외대 학종(상향)
  • 안정: 순천향대·지방 국립대 국제·정외 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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