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수시카드
안녕하세요! 경북권 일반고에 다니고 있습니다! 제 내신은 전과목: 4.18 / 국영수사과: 4.16 / 국영수: 4.00입니다. 생기부는 1학년 때부터 영어교육으로 채워왔고, 생기부 보시는 선생님들 마다 평균 이상으로 잘 쓴 것 같다고 그러셨어요. 그리고 반장, 동아리 부장, 교과 세특에는 거의 영어 교육으로 채웠고, 심화영어독해로 공동교육 과정도 들었습니다. 6모: 67454 / 9모: 58355 최저는 국영한지세지로 맞출 예정입니다. 수학 제외 과목들을 수능 때 1-2등급씩 꼭 올릴 예정입니다... - 경북대 종합 일반 영어교육과 (2합 6) - 충남대 종합 면접 영어교육과 (3합 10) - 계명대 종합 일반 영어교육과 (X) - 계명대 교과 면접 영어교육과 (2합 10) - 대구대 종합 서류 영어교육과 (X) - 대가대 교과 영어교육과 (X) or 국립경국대 교과 영어교육과 (X) 경북대는 3년 동안 생각해왔던 학교이고, 충남대는 모집을 3명만 하는데 면접이어서 한 번 도전해 보려구요. 수시카드를 이렇게 준비해도 괜찮을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1개
유니로드
안녕하세요, 유니로드입니다.
전교과 4.18 / 국영수사과 4.16 / 국영수 4.00에 생기부를 1학년부터 영어교육으로 일관되게 채운, 전공적합성이 뚜렷한 종합형 지원자세요. 카드 여섯 장이 전부 영어교육 한 학과로 수렴돼 있어 방향성은 명확해요. 다만 지원 성패는 학과 선택이 아니라 두 가지에서 갈려요. 첫째, 경북대·충남대·계명대 교과면접의 수능최저를 6모 67454/9모 58355 성적으로 실제 넘길 수 있는가예요. 둘째, 4.18이라는 내신이 각 대학 대표등급 대비 어디에 서 있는가예요. 아래에서 카드별로 수치를 짚을게요.
| 대학 · 전형(연도) | 모집단위 | 대표등급 | 경쟁률·모집·비고 | 수능최저 | 판정 |
|---|---|---|---|---|---|
| 경북대 · 종합 일반학생 | 영어교육과 | 3.49 | 경쟁 23:1 · 모집 9명 · 50%컷 3.15 / 85%컷 3.68 | 국·수·영·탐 중 상위 2개 합 6 이내, 한국사 응시 | 소신~상향 |
| 충남대 · 종합I 일반전형 | 영어교육과 | 2.87 | 2단계 서류66.7%+면접33.3% | 국·영·수·탐(1) 중 상위 3개 합 9 이내 | 상향 |
| 계명대 · 종합 일반전형 | 영어교육과 | 4.13(교과일반 실적) | 경쟁 3.67:1 · 85%컷 4.07 · 서류100% 일괄 | 없음 | 적정 |
| 계명대 · 교과 면접전형 | 영어교육과 | 미공개 | 1단계 학생부 10~20배수 → 2단계 학생부80%+면접20% | 상위 2개 합 10 이내, 한국사 응시 | 적정~안정 |
| 대구대 · 교과 일반전형 | 영어교육과 | 3.3~4.5 | 경쟁 3.2~3.3:1 · 모집 10명 · 85%컷 3.3~4.4 | 없음 | 적정 |
| 대구가톨릭대 · 교과전형 | 영어교육과 | 3.5 / 4.22 | 경쟁 3.9~4.1:1 · 모집 13·8명 · 85%컷 4.0~4.86 | 없음 | 적정~안정 |
| 국립경국대 · 교과 일반학생 | 영어교육과 | 2.64 | 경쟁 8.31:1 · 모집 13명 · 85%컷 2.9 | 없음 | 큰 상향 |
| 국립경국대 · 종합 바른인재 | 영어교육과 | 3.32 | 경쟁 2.71:1 · 모집 7명 · 85%컷 3.81 | 없음 | 소신 |
내신 위치부터 보면, 4.18은 경북대 종합(대표 3.49, 50%컷 3.15, 85%컷 3.68) 기준으로 85%컷보다도 낮은 자리예요. 종합은 교과 정량이 전부가 아니라 서류·전공적합성이 반영되지만, 대표등급과의 격차가 0.5등급 이상 벌어지는 구간이라 '3년 목표'라는 표현대로 도전 성격의 상향으로 봐요. 충남대 종합I(대표 2.87)은 격차가 더 크고 영어교육 모집이 소수라 변동성이 커요. 학생이 '3명 모집·면접이라 도전'이라 한 판단은 방향은 맞으나, 소수 모집은 경쟁률·충원 진폭이 커 안정 카드로 삼을 수 없어요. 반대로 국립경국대 교과 일반학생은 대표등급 2.64, 85%컷 2.9, 경쟁 8.31:1로 4.18과의 거리가 가장 커요. 여기 교과 일반은 사실상 닿기 어려운 상향이므로, 같은 대학이라면 종합 바른인재전형(대표 3.32, 85%컷 3.81, 경쟁 2.71:1)이 훨씬 현실적이에요. 학생 카드의 '국립경국대 교과'는 종합 바른인재로 교체하는 편이 합격 기대치를 크게 높여요.
안정~적정 축은 계명대·대구대·대구가톨릭대에 있어요. 계명대 종합 일반전형은 최저가 없고 서류 100% 일괄합산이며 관련 실적 등급이 4.13, 85%컷 4.07로 4.18과 사실상 맞물려요. 계명대 교과 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로 10~20배수를 넉넉히 뽑고 2단계 면접 20%가 붙는 구조라, 면접 준비가 되면 오히려 승부처가 되는 카드예요. 대구대 교과(대표 3.3~4.5, 85%컷 3.3~4.4)와 대구가톨릭대 교과(대표 3.5·4.22, 85%컷 4.0~4.86)는 최저가 없어 내신만으로 겨루며 4.18이 대표등급 인근에 위치해 적정~안정으로 배치돼요.
수능최저 관문이 이 지원의 실질적 분수령이에요. 경북대 종합 일반학생 사범대학은 '국·수·영·탐 중 상위 2개 영역 등급 합 6 이내, 한국사 응시'예요. 학생이 말한 2합6이 정확히 맞아요. 수학을 빼고 국·영·탐(사탐)에서 두 과목만 합 6을 만들면 되므로 수학 제외 전략과 충돌하지 않아요. 다만 2개 합 6은 평균 3등급 두 과목을 요구해요. 6모 67454, 9모 58355를 보면 상위 두 과목이 아직 5~6등급대에 걸쳐 있어, '국·영·한·지·세를 1~2등급 올린다'는 계획이 실현돼야만 충족선에 진입해요. 예컨대 국어와 영어(또는 국어와 탐구)를 각각 3등급까지 끌어올려야 합 6이 성립해요. 이 상승이 없으면 경북대는 내신 격차가 아니라 최저에서 먼저 걸린다는 점이 핵심이에요.
충남대 사범대(영어교육) 최저는 '국·영·수·탐(1과목) 중 상위 3개 영역 합 9 이내'로, 학생이 적은 3합10보다 한 등급 더 빡빡해요. 수학을 버리면 국·영·탐 세 영역 합으로 9를 만들어야 하는데, 세 과목 모두 3등급 안팎이 필요해 경북대 2합6보다 오히려 넘기 어려워요. 계명대 교과 면접전형은 영어교육과가 '상위 2개 합 10 이내'로 가장 여유가 있어, 지금 성적에서 두세 과목만 정상화돼도 충족 가능성이 높아요. 계명대 종합 일반전형과 대구대·대구가톨릭대 교과는 최저가 없어 성적 상승 여부와 무관하게 안전판이 돼요.
정리하면, 상향은 충남대 종합(2.87)과 국립경국대 교과 일반(2.64), 소신~상향은 경북대 종합(3.49), 소신은 국립경국대 종합 바른인재(3.32), 적정은 계명대 종합·대구대·대구가톨릭대, 적정~안정은 계명대 교과 면접이에요. 지금 구성은 안전판이 계명대·대구권에만 몰려 있어 나쁘지 않으나, 국립경국대 교과 일반(85%컷 2.9)은 4.18로 닿기 어려우니 같은 대학 종합 바른인재로 바꿔 상향 카드의 실효를 살리기를 권해요. 그리고 전체 성패의 열쇠는 내신이 아니라 수능최저예요. 경북대 2합6, 충남대 3합9는 국·영·탐 상위 과목이 3등급대로 올라와야 성립하므로, 최저가 필요한 카드(경북대·충남대·계명대 교과면접)와 최저가 없는 안전 카드(계명대 종합·대구대·대구가톨릭대)를 명확히 분리해 두고, 남은 기간은 국어·영어·탐구 상위 2~3과목의 등급 상승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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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선은 지난 학년도 기준이라 올해 지원 양상에 따라 이동할 수 있어요. 내 성적·생기부에 맞춘 정밀 분석은 유니로드에서 이어갈 수 있어요.*